이정재 리즈시절 감독 오징어게임 프로필 영화

 

이정재 리즈시절  감독 오징어게임 프로필 영화

 

이정재 프로필

 

출생  1972년생 12월5일(50세)

국적  대한민국 

본관  전주이씨

신체 180cm 70kg B형

학력 숭의국민학교(졸업)

        청담중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연극영상학/학사)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예술화/석사)

 

 방역 육군 제52보병사당 상병 소집해제

(1994년12월26일~1996년 6월27일)

취미 영화감상 , 식물키우기, 미술감상

종교 개신교

데뷔 1993년 SBS드라마 (공룡선생)

데뷔일부터 *10895일 29주년)

별명 염라언니, 재리

MBTI ENFJ

 

1972년 12월 15일 음력 11월10일에 서울특별시 태어났다. 숭의초등학교 , 청담중학교 ,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28살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에 입학하여 졸업했다. 이후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 입학여 2008년 8월 공연예술 전공으로 공연영상예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학위 논문명은 영화 태풍의 '강세종'에 역할에 대한 연기 전급방법 연구 작품 발표를 중심으로 RISS에서도 검색해서 원문을 열람할 수 있다. 

1999년 제 1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1999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2006년 제 29회 황금촬영상 연기대상 2013년 제 34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2014년 제5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조연상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였으며 

 

2007년 3월 국가정보원 명예요원 2012년 국립현대미술관 홍보대사등을 역임하였다. 

장동건과 더불어 유이하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 조연상 , 주연상을 모두 석권한 배우이기도 하다. 

(청룡영화상의 그랜드 슬래머)

 

이전부터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던 청충스타였지만, 드라마 <모래시계> 에서 여주인공 고현정에게 일방적인 순애을 바치는 보디가드 '백지희'역을 맡아 과묵함과 깊은 눈빛 연기를 보여줘 폭풍스타가 되었다. 

사실 과묵했던 이유는 이 당시의 이정재가 경력이 있던 다른 배우들에 비해 연기력이 좋지 않았기에 그냥 말을 안 시켰던것인데 이게 의외로 큰 인기를 끌었다. 뒤에서 묵묵히   여주인공을 지켜주는 모습이 더  멋졌던 것이다. 

 

주인공인 최민수나 박상원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전국 검도장이 < 모래시계>를 보고 온 남자들로 미어터질 정도로 ..

이루어지지 못할 사랑을 지키다 목숨까지 바틴다는 설정 때문에 한동안 여성들의 이상형 1위가 되었고 방영이 끝난 지 20년동안 넘은 지금에도 각종 매체에서의 보디가드 역은 백제희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모래시계> 이후 1994년 12월 23일에 입대하여 52사단에서 방위병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1996년 6월에 제대했다. 

이후에는 군대에서도 여러국방홍보영화의 주연을 맡았다. 

 

모래시계 이외에도 배창호 감독의 젊은 남자에서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거의 대한민국 최초로 남자의 몸짱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당시 그의 상반신 근육질 몸매가 드러난 영화 포스트가 길거리에 붙어있던게 젊은 여성 팬들에 의해 강상/보관용으로 뜯겨나가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고 한다. 하녀에서 제현되는 그 근육

2021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배우 중 하나로 거듭났다. 

미국 배우 조합상에서 물론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와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모두 수상했고 애미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시리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22년 12월 27일에는 금관문화훈장을 받으며 대중문화예술계 최고의 영예을 안았다. 

 

원래 이정재는 배우가 아니라  건축 인테리어나 미술 쪽으로 직업 방향을 잡았다. 고교시절 미술 교사가 그의 미술적 재능을 알아보고 자신이 아는 미술학원에 보내서 공짜로 입시교육을 받게 해 주었다고 한다. 

 

미대 에는 진학하지 못했지만 아트스쿨 같은 직업학교에 인테리어의 건축을 공부했다. 지금도 연기 외에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라고 한다. 직접 설계도를 그리기도 한다고 학원비를 벌기 위해 압구정도 카페에서 서빙 알바를 시작했는데

 

그때 매니저의 눈에 들어서 모델로 발탁된다. 그리고 모델료가 알바비보다 훨씬 높았기 때문에 바로 알발흘 그만두고 모델 업계 에 몸을 담게 된다. 그리고 그후 1993년 출연한 롯데 크런키 초콜릿 광고가 대박을 쳤다. 

1990년대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광고를 기억할 것이다. 

 

나만의음악  모래시계에 재희 역으로 발탁된것도 이초콜릿 광고 덕분이라고하며 사실 같은 해에 롯데 초콜릿 다른제품인

가나초콜릿 광고도 찍었지만 크런키 쪽이 더 인상에 강하게 남은 편이다. 

이정재 리즈시절은  오징어게임 이후로 456번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그가 맡은 성기훈이 최종 승리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정재는 2022년  8월 영화 헌트 감독, 각본 , 제작 , 주연을  맡아  감독으로 데뷔했다. 

영화에 대한 평가는 호평이  대다수로 김윤석에 이어 또 다른 배우 출신 감독의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